변비때문에 샀는데, 저희 고양이에게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네요 ㅜ 그치만 이거 먹이고부터 토하는 횟수가확! 줄었습니다. 사료토를 자주했는 데 이거먹이고 딱 한 번 봣어요.
그리고 저희 첫째 냥이에게 기호성도 좋아요. 츄르보다 좋이합니다. 무식욕냥인데 이거 주물주물 하면 캣타워에서 자발적으로 내려와요 ㅎㅎ
그런데 둘째는 헛구역질하고 도망가네요ㅋㅋㅋ. 뭐 첫째 먹이려고 샀으니 상관없지만 기호성이 극단적인 것 같아요.
맛은 (제가 먹어봤을 때) 건조한 두유맛 입니다.
아이가 잘 먹지 않는다면 평송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에 섞어주거나, 입가에 묻혀 핥아 먹게 하는 수동 급여 방식으로 급여 해주세요
변비나 설사등 아이 변에 이상이 있다면 하루에 하나씩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가며 3~4일간 급여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아이가 보다 빠르게 정상변을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.